by - novembre 25, 2015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"난 숨을 죽이고
빛을 집어삼킨
깊은 터널 속에 홀로 남아
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
캄캄한 내 앞길엔
아무것도 보이지 않아
또 느껴지지가 않아"
Day6 - Color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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